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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2026년 7월 8일, 역대 최대 규모인 17억 유로(약 19.4억 달러) 어치의 유로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(외평채)을 성공적으로 발행했습니다.

3년 만기 7억 유로와 7년 만기 10억 유로 두 종류를 동시에 발행했으며, 만기별로 역대 최저 가산금리를 달성해 국제금융시장에서 우리 경제의 신뢰도가 크게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
이번 발행은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견조한 수요를 얻었으며, 중동 지역 긴장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안정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.

정부는 AI 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성장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적극 알려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.

또한 이번에 조달한 외화자산은 대외 지급능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, 올해 연간 발행 한도 50억 달러 상당을 모두 소화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.

이로써 우리나라 유로화 채권의 벤치마크가 재정립되고, 국내 기업들이 외화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됨과 동시에, 대외 건전성이 튼튼히 뒷받침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
유로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(외평채) 발행 결과 보도자료

출처 - 재정경제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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