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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해외 출장이나 여행 중 원격근무하는 외국인 인재 유치를 위해 시범 운영하던 '디지털노마드(워케이션)' 비자를 정식 도입하였습니다.

  • 법무부는 2024년부터 시범 운영한 디지털노마드 비자를 2026년 6월부터 정식 운영 중입니다.
  • 디지털노마드는 노트북 등으로 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이며,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근무 형태입니다.
  • 시범 운영 기간(2024년 1월~2026년 5월) 동안 743명에게 비자를 발급하였고, 2026년 5월 기준 체류 외국인 등록자는 398명입니다.
  • 체류 외국인의 70% 이상이 OECD 회원국 국적이며, 대부분 수도권에 체류 중이고, 30대가 가장 많습니다.

디지털노마드 비자 정식 도입에 따른 주요 변화

  1. 소득 요건 완화
    • 기존에는 연령 및 체류 지역 구분 없이 1인당 국민총소득(GNI) 2배 이상 소득 요건 적용
    • 앞으로는 연령이 낮거나 비수도권 또는 인구감소 지역 체류 시, GNI 1~2배 범위 내 완화 적용
    • 예: 만 18~34세가 비수도권에서 워케이션하면 1인당 GNI 1배 소득요건만 충족하면 됨
  2. 최대 체류 기간 연장
    • 기존 최대 2년(1년 단위 연장 가능)에서 최대 3년까지 체류 허용
    • 해외 우수 인재가 한국에서 충분히 경험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 및 내수 활성화 기대

법무부 장관은 이 비자가 외국 우수 인재들의 한국 경험 기회를 넓히고, 그들이 한국에 자발적으로 정착해 나라의 자산이 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

이로써 디지털노마드 비자는 체류 조건이 완화되고 최대 기간이 늘어나 한국에서의 경험과 정착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.

출처 - 법무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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