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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는 2031년까지 그린바이오 산업을 10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, 매출 100억 원 이상 선도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

이 계획은 첨단 생명공학과 인공지능(AI)을 결합하여 기능성 식품, 화장품, 의약품, 신품종 종자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
지역 특화 클러스터 조성

  • 전국 7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(강원, 경기, 충남, 전북, 전남, 경북, 경남)를 중심으로 지역별 특화 6대 분야 클러스터를 집적화합니다.
  • 예를 들어, 전북 남원의 병풀, 경북의 동물용 의약품, 전남 함평의 흑하랑 상추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생 모델을 확산합니다.
  • 연구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연계되는 벤처캠퍼스, 첨단분석시스템, 산업화시설을 확충합니다.

사업화 및 수출 지원 확대

  • 그린바이오 펀드를 2026년 1429억 원에서 2031년 2429억 원으로 늘립니다.
  • 정책 금융 융자, 보증 프로그램과 연계해 벤처 및 중소기업의 상용화와 투자유치 지원을 강화합니다.
  • K-푸드, K-뷰티 관련 공동 연구 및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합니다.

AI 기반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 및 R&D 확대

  • 산업 데이터 표준화와 통합 관리를 위한 ‘그린바이오 AX 플랫폼’을 구축해 연구 효율성을 높입니다.
  • 소재 발굴과 제품화, 시장 진출이 연계된 산업화 중심 연구개발에 투자합니다.

전문인력 양성 및 규제혁신

  • 현재 1개 대학 운영 계약학과를 2031년까지 5개 대학, 100명 규모로 확대해 석·박사급 전문인력을 육성합니다.
  • 온라인 창구와 산업 협의회를 통한 현장 문제 발굴, 규제자유특구 및 샌드박스를 활용한 신기술 시장 진입 지원을 강화합니다.
  • 정부와 산업계, 학계,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정책 협의체를 강화해 지원체계를 내실화합니다.

농식품부 차관은 그린바이오산업이 농업 고부가가치화와 바이오경제 신성장동력을 이끌 핵심 산업이라며, 벤처기업 육성과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임을 밝혔습니다.

출처 - 농림축산식품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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